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얄 나이츠 (문단 편집) === [[디지몬 프론티어]] === 로얄 나이츠라는 설정이 처음으로 나온 애니. 더빙판에서는 '''성스러운 기사'''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디지털 월드 부수는 게 성스러운 건가 싶겠지만 [[루체몬]] 본인의 사상을 생각하면 절묘한 로컬라이징. [[로드나이트몬]]과 [[듀나스몬]]이 '''적으로''' 등장. 로얄 나이츠의 먼치킨적인 전투력이 여기서 처음 드러났고, 작품 내에서 '''로얄 나이츠 소속'''인 로얄 나이츠 디지몬이 등장한 영상물도 이것이 처음이다.[* 이전에도 오메가몬, 매그너몬, 듀크몬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이 때는 주역들의 디지몬이 진화했던터라 로얄 나이츠의 설정이 비집고 들어갈 수 없어서 통상적인 진화체 취급으로 끝났다.] 참고로 얘들의 목적은 디지털 월드의 평화 그런 거 없고 인간 세계를 지배하고 싶다는 지극히 악역스러운 목적이다.[* 로드나이트몬의 설정을 보면 '힘에 의한 지배라 해도 그것이 '''일정한 평화'''를 가져온다면 거기에서 가치를 찾아낸다'고 하는 설정이 있어, 인간계를 지배해 평화를 이룬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했다는 설정이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도 그냥 3류 악역으로 끝냈다. 설정상 로얄 나이츠는 네트워크 시큐리티를 수호하는 집단이지만 그 이상으로 스스로의 정의를 따르는 집단이므로 이런 설정으로 나와도 어색하지 않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 본편의 스토리와는 무관하게 아키바 마켓에서 듀크몬이 팬서비스 차원에서 무구 상점의 주인으로 등장한 적이 있어서 우스갯소리로 동료들이 깽판치는데 한가롭게 장사질이나 한다는 소리도 나온다. 여담이지만 듀나스몬과 로드나이트몬이 첫 등장했을 때 바로몬이 >어째서냐. 올바른 마음을 가졌을 로얄 나이츠가 어째서 루체몬을 돕는 거냐! 라는 대사를 했는데, 이를 보면 일단은 이 세계관에서도 로얄 나이츠는 선한 존재의 대표격인 존재였던 듯. 다만 진짜 대표였다면 로얄 나이츠의 위상을 볼 때 3대 천사를 제치고 언급되었을 테니[* 원작 기준, 로얄 나이츠는 '''선한 존재 중 최강'''이라 불리며 1마리의 힘이 7대 마왕 1체와 거진 대등하다. 그리고 그 7대 마왕의 일원이 바로 루체몬이 '''진화'''한 루체몬 폴다운 모드. 물론 루체몬이 7대 마왕 중 최강이라고는 하나, 1체만으로도 [[십투사]]를 해방군을 대동했을 수 있다지만 결국 전멸시킨 루체몬과 최소한 싸움이 성립되기는 하는 로얄 나이츠가 3대 천사에게 제쳐져 언급되는 건 말이 안 되는 수준이다.][* 프론티어에서는 루체몬은 혼자서 10투사를 궤멸시킬 정도로 버프를 심하게 먹고, 반대로 선한 존재 중 최강이라는 로얄 나이츠의 일원인 듀나스몬과 로드나이트몬이 불꽃과 빛을 중심으로 각각 10개씩의 스피릿을 합치고 경험치 좀 쌓인 [[카이젤그레이몬]]과 [[매그너가루몬]]에게 패배할 정도로 너프를 먹기는(?) 했지만 그렇더라도 하이브리드체 2마리를 달에서의 싸움 이전까지 어느 정도 밀어붙였고, 매그너가루몬은 아예 한 수 차이로 승리했을 정도로 로얄 나이츠는 3대 천사와는 비교도 불가능한 강력한 존재다. 심지어 압승한 카이젤그레이몬은 스피릿 10개의 힘에 굳이 돌려줄 이유가 없던 케루비몬의 힘까지 더해져 있을 거라는 의혹이 있는 만큼 더더욱.] 아마 로얄 나이츠의 존재는 그리 알려지지 않고 그냥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엄청 강한 기사단이 있댄다' 정도로 구전되고, 바로몬 정도의 디지몬만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